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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의학 인사이트

우울증 자가 진단 및 진단 방법

 

 

 

 

요즘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한 날이 많나요?
단순한 피로감이 아니라 우울증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로 상태를 확인해보세요.

 

우울증 자가 진단 및 진단 방법

 

 

1. 우울증, 단순한 슬픔과는 다릅니다

많은 청년들이 “그냥 기분이 우울할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2주 이상 지속되는 무기력·불면·식욕 저하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의학적 우울증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20~30대 청년층은 취업·학업·대인관계 스트레스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초기에 자신을 돌보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2. 우울증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PHQ-9 기반)

아래 항목 중 5개 이상에 해당하면,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증상해당 여부
최근 2주간, 기분이 가라앉거나 우울했다
평소 즐겁던 일에도 흥미가 사라졌다
수면 문제가 있다 (잠이 안 오거나 너무 잔다)
피로감이 심하거나 에너지가 없다
식욕이 줄었거나 과식하게 된다
자신이 쓸모없다고 느껴진다
집중이 어렵거나 결정을 내리기 힘들다
너무 느리게 움직이거나, 반대로 안절부절못한다
죽음이나 자살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

5개 이상 체크 + 2주 이상 지속되면,
혼자 감당하기보단 전문상담이나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을 권장합니다.

 

 3. 집에서 가능한 무료 우울증 테스트

1️⃣ 국가정신건강포털 자가검진
👉 https://www.mentalhealth.go.kr/
→ 메인화면 ‘자가검진’ 클릭 → “우울증 검사(PHQ-9)” 선택

2️⃣ 서울시 마음건강 자가진단 서비스
👉 https://www.seoulmind.or.kr/
→ ‘마음건강 자가검진’ → 결과에 따라 무료상담 연계 가능

3️⃣ 마음이음 심리테스트
👉 https://maum-eum.kr
→ 간단한 자가테스트 후 온라인 채팅상담 바로 연결

 

4. 무료 심리상담

 

자가진단에서 우울 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지금 바로 무료상담 서비스를 활용해보세요.

 

정신건강복지센터(1577-0199) – 전국 무료, 전화/방문 가능
청년마음상담소(서울시) – 만 19~34세, 최대 8회 무료 상담
보건복지상담센터(129) – 24시간 긴급상담 가능

 

이 서비스들은 진단서가 없어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